청주 드림플러스 갈등, 상인회-이랜드 쟁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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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24 댓글0건본문
청주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몰인
드림플러스의 상인회와
이랜드 측의 갈등이
2년만에 해결될 전망입니다.
양 측의 중재를 맡은 정의당 충북도당은
오늘(2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개월 간 중재에 나서 실무협상을 진행한 결과
관리비 등 많은 쟁점이 해소돼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다음달 중순까지 합의문을 작성하고
조인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드림플러스 상인회와
건물의 70% 이상을 인수한 이랜드 측은
관리비와 전기요금 등을 두고
지난 2015년부터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드림플러스의 상인회와
이랜드 측의 갈등이
2년만에 해결될 전망입니다.
양 측의 중재를 맡은 정의당 충북도당은
오늘(2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개월 간 중재에 나서 실무협상을 진행한 결과
관리비 등 많은 쟁점이 해소돼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다음달 중순까지 합의문을 작성하고
조인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드림플러스 상인회와
건물의 70% 이상을 인수한 이랜드 측은
관리비와 전기요금 등을 두고
지난 2015년부터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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