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생아 수 전년보다 10% 감소'심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24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지역의 신생아 수가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1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충북지역 출생아 수는 만 600여명으로
지난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천 300여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가임 여성 1명당 출산율도
지난 2015년 1.41명에서
2016년에는 1.36명으로 줄어든데 이어
지난해에는 1.24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혼율 증가와
혼인율 감소가 출생아 수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1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충북지역 출생아 수는 만 600여명으로
지난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천 300여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가임 여성 1명당 출산율도
지난 2015년 1.41명에서
2016년에는 1.36명으로 줄어든데 이어
지난해에는 1.24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혼율 증가와
혼인율 감소가 출생아 수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