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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충북지사 선거 경선 대진표‘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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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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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대 정당의
도지사 후보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경선이냐, 전략공천이냐’를 두고
당내 치열한 물밑 논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거론되는
도지사 후보군은 모두 4명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선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과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뜁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선거 전략은
‘경륜’입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경우
충주시장부터 국회의원과 도지사선거에 이르기까지
7번의 선거에 모두 승리한
선거의 달인으로 꼽힙니다.

오제세 의원도
청주 부시장과 인천 부시장 등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제17대 국회에 입성한 뒤
내리 4선 의원으로
정치 9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이 지사가 3선 도전을 선언하진 않았지만
당내 안팎과 지역정가에서는
이 둘의 경선을 통해
민주당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도당 정책실장입니다.
“”

반면 자유한국당은
‘젊음과 참신함’을 전략으로 꺼내들었습니다.

먼저 박경국 전 차관은
정치 초년생이라는 참신한 타이틀을 내걸고
오랜 공직경험을 강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신용한 위원장은
‘세대교체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다른 후보들보다 민주당 후보들보다 20살 이상 젊어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아우를 수 있는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겁니다.

[인서트]
자유한국당 봉종근 도당 사무처장입니다.

4명의 후보 중
누가 마지막 공천장을 거머쥘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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