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장기근속자 포상금 3년 간 3천800만원‘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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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23 댓글0건본문
충북도 출연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가
관련 지침에서 금지하고 있는
‘장기 근속자 포상금’을
3년간 3천800만원 넘게 지급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충북도는 최근 감사를 벌여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체적으로 장기 근속자 등
42명의 직원에게 3천8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현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충북테크노파크가
규정상 수의계약을 맺어서는 안되는 업체에
수천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몰아준 사실도
이번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밖에도 충북도는 11거느이 지적사항을 적발해
4천750만원의 예산을 회수하거나 환급청구 조치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가
관련 지침에서 금지하고 있는
‘장기 근속자 포상금’을
3년간 3천800만원 넘게 지급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충북도는 최근 감사를 벌여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체적으로 장기 근속자 등
42명의 직원에게 3천8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현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충북테크노파크가
규정상 수의계약을 맺어서는 안되는 업체에
수천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몰아준 사실도
이번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밖에도 충북도는 11거느이 지적사항을 적발해
4천750만원의 예산을 회수하거나 환급청구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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