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참사 재발 방지 대책 시급” 충북도의회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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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18 댓글0건본문
또 어제(17일) 열린
충북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화재와 같은 참사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요구도 쏟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의원은
이날 대집행부 질문에 나서
“제천 화재는 경제논리에 맞춘 규제완화에서 비롯된
총체적인 문제의 결과물”이라며
“제천 화재를 거울 삼아
소방력 강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 윤홍창 의원도
“화재 참사로 제천 경제가 추락하고 있다”며
충북도 차원의 피해지원책을 주문했습니다.
또 같은당 임순묵 의원도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단체장은 그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화재 안전 정책을 수립하는 책임자”라며
충북도 소방본부의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이시종 충북지사는
“중앙정부화 협의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충북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화재와 같은 참사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요구도 쏟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의원은
이날 대집행부 질문에 나서
“제천 화재는 경제논리에 맞춘 규제완화에서 비롯된
총체적인 문제의 결과물”이라며
“제천 화재를 거울 삼아
소방력 강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 윤홍창 의원도
“화재 참사로 제천 경제가 추락하고 있다”며
충북도 차원의 피해지원책을 주문했습니다.
또 같은당 임순묵 의원도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단체장은 그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화재 안전 정책을 수립하는 책임자”라며
충북도 소방본부의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이시종 충북지사는
“중앙정부화 협의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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