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청주시청사 문화등록 등 존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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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16 댓글0건본문
문화재청이
청주시청사에 대해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는 등
존치방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일부 시민단체들이 송부한
공식 질의서에 대한 답변에서
“신청사 건립부지 마련 등의 사유로
해당 건물의 훼손이 명백해질 경우
문화재청이 직접 문화재등록을 추진하는 방안을 포함한
실질적 존치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와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현 청사의 존치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현 청사 부지에 2천3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신청사를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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