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이시종 지사 3선 도전‘가시밭길’…두 눈 시퍼런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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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1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유력한 도지사 후보로 꼽히는
이시종 현 충북지사의 3선 도전이
가시밭길입니다.
내일(17일)부터 열릴 충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이 지사에 대한 날 선 비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번 회기에서는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된 사항이
가장 큰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윤홍창, 임숙묵 도의원 등이
5분 자유발언과 대집행부 질문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이들은 화재 진압의 문제점과
초기 부실 대응 논란 등에 대해
이 지사에게 직접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특히 야당의원들은
“이일 충북도 소방본부장마저 직위해제된 상황에
소방분야의 모든 인사책임자인
이 지사는 아무런 책임을지지 않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이 지사의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윤홍창 의원입니다.
여기에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대표적인 실패 개발사업’에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항공정비 사업이 포함된 것도
타깃이 될 전망입니다.
감사원이 “MRO 사업실패로
80여억원의 부지조성비용이
사장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자
야당 의원들은 이 책임을
이 지사에게 캐묻겠다는 겁니다.
이밖에도 송재봉 도민소통특보 내정 논란과
경자청 사업의 잇단 실패 등이
또다시 쟁점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강력한 여당 도지사 후보로 꼽히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 지사가 이 위기를 잘 넘겨
지사 3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유력한 도지사 후보로 꼽히는
이시종 현 충북지사의 3선 도전이
가시밭길입니다.
내일(17일)부터 열릴 충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이 지사에 대한 날 선 비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번 회기에서는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된 사항이
가장 큰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윤홍창, 임숙묵 도의원 등이
5분 자유발언과 대집행부 질문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이들은 화재 진압의 문제점과
초기 부실 대응 논란 등에 대해
이 지사에게 직접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특히 야당의원들은
“이일 충북도 소방본부장마저 직위해제된 상황에
소방분야의 모든 인사책임자인
이 지사는 아무런 책임을지지 않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이 지사의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윤홍창 의원입니다.
여기에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대표적인 실패 개발사업’에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항공정비 사업이 포함된 것도
타깃이 될 전망입니다.
감사원이 “MRO 사업실패로
80여억원의 부지조성비용이
사장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자
야당 의원들은 이 책임을
이 지사에게 캐묻겠다는 겁니다.
이밖에도 송재봉 도민소통특보 내정 논란과
경자청 사업의 잇단 실패 등이
또다시 쟁점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강력한 여당 도지사 후보로 꼽히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 지사가 이 위기를 잘 넘겨
지사 3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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