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수출이 10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이 발표한
2017년 12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수출액은 19억2천만달러,
한화 2조 400여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기간 수입은 5억8천만달러로,
13억 4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충북은 지난 2009년 1월 이후
최근까지 107개월 연속 흑자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