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 아동 2명 소재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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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16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지역 초등학교 취학 어린이 가운데
2명이 아무런 연락 없이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아
소재 불명 처리됐습니다.
둘 중 한 명은
거액의 사기 혐의로 수배된 부모와 잠적해
5년째 미취학 상태인 11살 A양으로 확인됐고,
다른 한명은 올해가 취학 적령인
7살 B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도내에서는
대상자 ‘만 5천 400여명’ 중
‘만 4천 300여명’이 응소했고
나머지 천 여명은
해외출국이나 이사 예정,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응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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