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괴산군수 선거 도전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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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09 댓글0건본문
나용찬 괴산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직위상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국장은
청주 BBS와의 통화에서
“앞선 군수들이 낙마하거나 낙마 위기를 맞고 있어
괴산지역이 흔들리고 있다”며
“괴산군수로 출마하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국장은
“조만간 공직에서 물러나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나용찬 괴산군수는 어제(8일)
대전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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