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28.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고등학교 84곳의
학급당 학생수는
평균 28.5명으로
전국 평균 28.2명보다
약간 많았습니다.

일반고와 특성화고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각각 30.5명과 26명으로
전국 평균 29.3명과 24.7명보다
많았습니다.

반면
특수목적고와 자율고는
각각 20.8명과 28.6명으로
전국 평균 23.7명과 29.6명보다
적었습니다.

지난해 충북지역 고등학교의
교원 1인당 학생수도 13명으로
전국 평균 12.4명보다
다소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