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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민주당‘관록’‧한국당‘젊은피’…도지사 선거 대진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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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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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6.13지방선거의 유력한 도지사 후보로 꼽히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과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동시에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잇따른 출마선언으로
도지사 선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에선 재선에 성공한 이시종 현 지사와
오제세 도당위원장의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이 지사는 현직 프리미엄을
선거 직전까지 가져가기 위해
아직은 지사 선거 출마 선언을 하지 않고 있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이 지사의 3선 도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제세 도당위원장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오늘(9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의 미래를 다시세우기 위해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특히 오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이 지사와의 경선문제와 관련해
“불협화음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통해
도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오제세 위원장입니다
“”

자유한국당도 도지사 후보로는
2파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덕흠 도당위원장은 최근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당 도지사 후보로는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과
박경국 전 사행사업통합감독위원장 둘 중에
한 명을 전략 공천할 것”이라고 밝힌 겁니다.

신 위원장은 오 위원장에 이어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인의 살아있는 의병정신과 독립정신으로
충북의 지도자상을 새로 그려나가겠다”며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인서트]
신용한 위원장입니다.
""

박경국 위원장도 최근
청주BBS 충청저널967에 출연해
“한국당과 지사 선거 출마를
협의를 하고 있고,
조만간 입당해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록있는 후보들은 내세우고 있는 민주당과
이른바 ‘젊은 피’를 전면에 내세운 한국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선거판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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