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유명호 전 증평군수 더민주당 입당...현 군수와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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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1.0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유명호 전 증평군수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유 전 군수가
증평군수에 출마한다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홍성열 증평군수와의 경선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유 전 군수는 입당과 함께 "증평군수 선거 출마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도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증평군수 선거에 나섰던 유명호 전 증평군수 2003년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2006년에는 무소속으로 증평군수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현재 홍성열 증평군수에게 잇달아 고배를 마셨습니다.
유 전 군수가 증평군수에 출마한다면 홍 군수와 경선을 치러야 합니다.
물론 전략공천이 아니라면 현 군수와 전 군수가 공천권을 얻기 위해 예선전부터 경쟁을 해야 합니다.
유 전 군수의 증평군수 출마설로 출마 예상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 졌습니다.
증평지역은 이번 6.13 지방선거가 역대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저지를 위해 유 전 군수를 비롯해 무려 11명에 이릅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김규환 반딧불이 증평지회장과 이현재 전 청주MBC 보도부장 등이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 김봉회 충북도의원, 연기복 씨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당은 윤해명 군의원과 연제원 건양기술공사 부사장 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무소속은 엄대섭 전 군의원과 김인식 전 씨름협회장 등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천타천으로 11명의 인물들이 거론되면서 1읍, 1면의 증평군은
사상 유래 없는 선거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유명호 전 증평군수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유 전 군수가
증평군수에 출마한다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홍성열 증평군수와의 경선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유 전 군수는 입당과 함께 "증평군수 선거 출마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도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증평군수 선거에 나섰던 유명호 전 증평군수 2003년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2006년에는 무소속으로 증평군수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현재 홍성열 증평군수에게 잇달아 고배를 마셨습니다.
유 전 군수가 증평군수에 출마한다면 홍 군수와 경선을 치러야 합니다.
물론 전략공천이 아니라면 현 군수와 전 군수가 공천권을 얻기 위해 예선전부터 경쟁을 해야 합니다.
유 전 군수의 증평군수 출마설로 출마 예상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 졌습니다.
증평지역은 이번 6.13 지방선거가 역대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저지를 위해 유 전 군수를 비롯해 무려 11명에 이릅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김규환 반딧불이 증평지회장과 이현재 전 청주MBC 보도부장 등이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 김봉회 충북도의원, 연기복 씨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당은 윤해명 군의원과 연제원 건양기술공사 부사장 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무소속은 엄대섭 전 군의원과 김인식 전 씨름협회장 등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천타천으로 11명의 인물들이 거론되면서 1읍, 1면의 증평군은
사상 유래 없는 선거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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