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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나용찬, “하늘에 맡기겠다”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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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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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낙마 위기에 몰린
나용찬 괴산군수가
“법적인 문제는 하늘에 맡기겠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나 군수는 어제(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 꿋꿋이 견디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나 군수는 최근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벌금 150만원 형을 선고받아,
중도낙마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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