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제천 화재 원인 밝혀질까...국과수 감식결과 이번주 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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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1.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국과수 감식결과가
이번주 중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이번 제천 화재 참사의
정확한 화재 원인이 밝혀질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발화 원인과 시점, 발화 지점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화재 발생 50여분 전 1층 천장 내부 열선 펴는 작업을 했다’는
건물 관리인 50살 김모 씨의 진술에 초점을 맞춰
작업과 화재의 연관성 등 발화 원인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이 심하게 훼손되는 등 사실상 김 씨 등의 진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과수 제천 화재 건물의 정밀감식 결과가
이르면 이번주 중에 통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국과수의 정밀감식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과수는 소방청과 가스안전공사 등 6개 기관과 모두 2차례 합동감식 등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천장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메탈히터와 전기배선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건물 1층 주차장에서 CCTV 자료 8점과 주차돼 있던 차량 블랙박스 4점을 수거했습니다.
수사본부는 국과수 감식결과와 조사 내용을 종합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가 기각된 건물 관리인 김 씨에 대한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21일 발생한 제천 화재 참사로 모두 29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국과수 감식결과가
이번주 중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이번 제천 화재 참사의
정확한 화재 원인이 밝혀질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발화 원인과 시점, 발화 지점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화재 발생 50여분 전 1층 천장 내부 열선 펴는 작업을 했다’는
건물 관리인 50살 김모 씨의 진술에 초점을 맞춰
작업과 화재의 연관성 등 발화 원인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이 심하게 훼손되는 등 사실상 김 씨 등의 진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과수 제천 화재 건물의 정밀감식 결과가
이르면 이번주 중에 통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국과수의 정밀감식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과수는 소방청과 가스안전공사 등 6개 기관과 모두 2차례 합동감식 등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천장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메탈히터와 전기배선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건물 1층 주차장에서 CCTV 자료 8점과 주차돼 있던 차량 블랙박스 4점을 수거했습니다.
수사본부는 국과수 감식결과와 조사 내용을 종합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가 기각된 건물 관리인 김 씨에 대한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21일 발생한 제천 화재 참사로 모두 29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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