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1시 40분 쯤
괴산군 대티리에서 운행중이던
30인승 마을버스가
눈길이 미끄러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50살 A씨와
승객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