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취학자 전수 조사 당시,
존재가 확인된 11살 A 양의 행방이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거액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부모와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A 양은
어제(4일) 오전 있었던
청주 B초등학교의 취학 아동 예비소집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이 어린이는
벌써 5년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고,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에도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