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엽총에 맞은 50대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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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1.05 댓글0건본문
충주의 한 야산에서 수렵하던 50대가
동료가 쏜 엽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충주경찰서는
58살 A 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로
65살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는
어제(4일) 오후 1시 15분쯤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인근 야산에서
동료 엽사 5명과 멧돼지 사냥 중에
100m 떨어진 A 씨에게
엽총을 발사했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동료가 쏜 엽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충주경찰서는
58살 A 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로
65살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는
어제(4일) 오후 1시 15분쯤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인근 야산에서
동료 엽사 5명과 멧돼지 사냥 중에
100m 떨어진 A 씨에게
엽총을 발사했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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