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여성 8명 수면제 먹여 성폭행, 청주 20대 학원장 ‘징역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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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1.07 댓글0건본문
법원이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여
여대생 등 12명을 성폭행한 학원 원장에게
징역 13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피해여성들의 모발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는데도,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주장하는 등
반성하지 않아
중형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던 29살 A씨는
강사 모집 공고를 낸 뒤
면접을 보러온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성폭행 한 여성은 모두 8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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