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수출액 1억2천300만弗... 신선 포도 96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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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02 댓글0건본문
올해 들어 충북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1억 2천 300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신선 포도 수출액은 174만 3천 달러로
1년 전보다 무려 962%가 증가했습니다.
통상 1월쯤 수출이 마무리되는 신선 포도는
최근 샤인머스켓 저장성이 늘며
지난달까지 대만과 미국 등지로
수출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는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를
8억 달러로 정하고
수출 진흥을 위한 15개 사업에
4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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