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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1.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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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이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건물주 53살 이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유치장을 나서면서
“유족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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