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민선 6기 4년동안
가장많이 언급한 단어는 ‘바이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도 홈페이지에 등록된
이 지사 연설문을 분석한 결과
‘바이오’라는 단어가
137차례 등장해
사용빈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청주가 133건으로
뒤를 이었고,
엑스포, 오송, 유기농, 생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언구 전 도의회 의장과
김양희 의장의 이름도
각각 100건 이상 언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