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80대 노부부 피살사건 용의자 아들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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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02 댓글0건본문
최근 충주에서 발생한 노부부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막내 아들 46살 A씨에 대해
경찰이 존속살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45분 쯤
아버지인 80살 B씨와 어머니 71살 C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피살된 노부모와
토지 처분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과
사건발생 직전 부모의 집 인근 CCTV에
A씨가 찍힌 장면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후 5시 45분쯤
충주 대소원면의 한 마을 주택에서
80살 A씨와 부인 71살 B씨가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인 막내 아들 46살 A씨에 대해
경찰이 존속살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45분 쯤
아버지인 80살 B씨와 어머니 71살 C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피살된 노부모와
토지 처분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과
사건발생 직전 부모의 집 인근 CCTV에
A씨가 찍힌 장면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후 5시 45분쯤
충주 대소원면의 한 마을 주택에서
80살 A씨와 부인 71살 B씨가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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