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마수리농요’ 충북도 무형문화재 지정해제 절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02 댓글0건본문
충북도 무형문화재 5호
‘충주 마수리 농요’가
문화재 지정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는 이달 28일까지
각 기관단체와 개인 의견 등을 접수받은 뒤
지정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1994년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충주 마수리 농요’는
기능보유자와 보존회가
보조금 등의 금전문제로 마찰을 벌이다
보존회가 기능보유자를 제명하면서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후 충주시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충북도에 문화재 지정해제를 건의했습니다.
한편 마수리 농요는
탄금대 방아타령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972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지역 대표 농요로 인정받아왔습니다.
‘충주 마수리 농요’가
문화재 지정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는 이달 28일까지
각 기관단체와 개인 의견 등을 접수받은 뒤
지정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1994년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충주 마수리 농요’는
기능보유자와 보존회가
보조금 등의 금전문제로 마찰을 벌이다
보존회가 기능보유자를 제명하면서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후 충주시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충북도에 문화재 지정해제를 건의했습니다.
한편 마수리 농요는
탄금대 방아타령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972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지역 대표 농요로 인정받아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