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요동쳤습니다.

이제 2017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2018년 새 희망의 태양이 떴습니다.

지난해 우리 사회를 휘감았던 좋지 않은 기운들은 2018년 새 희망의 태양에 녹아 버렸습니다.

올 한 해는 국운 융성의 한 해 가 될 것입니다.

경제적 도약으로 빈부의 격차가 줄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 할 것입니다.

‘당파 싸움’의 이기적 정치 집단은 사라질 겁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유권자들의 판단은 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튼튼히 할 겁니다.

이제 더 이상의 불행한 참사는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무술년.

올 해는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광명이 비춰 갈등은 화해로, 분열은 화합으로, 이기심은 자비심으로 바뀌어 행복한 충북,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