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지방선거의 해, 도내 곳곳서 단체장 선거 접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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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0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올해 가장 큰 이슈는 ‘지방선거’입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도지사는 누가 나올지,
또 각 시‧군의 단체장과 기초의원들은
어떤 인물이 거론되고 있는지
김정하 기자가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지사의 ‘3선 도전’ 여부입니다.
현재 같은 당 소속 오제세 충북도당위원장이
이 지사와 공천장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젊은 지사를 만드는 즉, ‘세대 교체론’에 방점을 뒀습니다.
40대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과
50대 박경국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충북 국민의당과 정의당도 도지사 후보를 물색 중입니다.
하지만 거대 야당을 넘어서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갑니다.
이승훈 전 시장의 낙마로 무주공산이 된
청주시장 선거에는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황영호 청주시의장, 한범덕 전 시장,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 등등 여야를 불문하고
거론되는 인물만 10명이 넘습니다.
각 시‧군 초선 단체장들의 재선 성공여부도 관심거립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근규 제천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등
초선 단체장들은 ‘현직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 도의원들의 단체장 선거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김양희 의장과 연철흠, 이광희 의원은
일찌감치 청주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공공연하게 내비쳤고,
김학철, 이언구 의원 역시
충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임헌경, 윤홍창, 임회무 의원 등도
지역 단체장 도전에 저울질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이제는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할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땝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올해 가장 큰 이슈는 ‘지방선거’입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도지사는 누가 나올지,
또 각 시‧군의 단체장과 기초의원들은
어떤 인물이 거론되고 있는지
김정하 기자가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지사의 ‘3선 도전’ 여부입니다.
현재 같은 당 소속 오제세 충북도당위원장이
이 지사와 공천장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젊은 지사를 만드는 즉, ‘세대 교체론’에 방점을 뒀습니다.
40대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과
50대 박경국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충북 국민의당과 정의당도 도지사 후보를 물색 중입니다.
하지만 거대 야당을 넘어서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갑니다.
이승훈 전 시장의 낙마로 무주공산이 된
청주시장 선거에는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황영호 청주시의장, 한범덕 전 시장,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 등등 여야를 불문하고
거론되는 인물만 10명이 넘습니다.
각 시‧군 초선 단체장들의 재선 성공여부도 관심거립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근규 제천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등
초선 단체장들은 ‘현직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 도의원들의 단체장 선거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김양희 의장과 연철흠, 이광희 의원은
일찌감치 청주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공공연하게 내비쳤고,
김학철, 이언구 의원 역시
충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임헌경, 윤홍창, 임회무 의원 등도
지역 단체장 도전에 저울질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이제는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할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땝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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