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노은터널서 음주운전 사고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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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1.02 댓글0건본문
오늘(2일) 새벽 1시 15분 쯤
충주시 노은면 평택제천고속도로 노은터널에서
54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사고가 난 차 2대에 불이 붙으면서
터널 안이 연기로 가득 차
운전자 등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터널 안에 있던 인원 중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4% 상태로
운전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노은면 평택제천고속도로 노은터널에서
54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사고가 난 차 2대에 불이 붙으면서
터널 안이 연기로 가득 차
운전자 등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터널 안에 있던 인원 중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4% 상태로
운전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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