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노부부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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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28 댓글0건본문
어제(27일) 오후 5시 45분 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주택에서
80살 A씨와 아내 71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 부부는
머리를 심하게 다친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이를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머리 상처는
둔기에 맞아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타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마을 CCTV를 분석하는 등
부부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주택에서
80살 A씨와 아내 71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 부부는
머리를 심하게 다친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이를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머리 상처는
둔기에 맞아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타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마을 CCTV를 분석하는 등
부부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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