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교조 “갑질 막말 교통대 교수 파면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2.29 댓글0건본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한국교통대는 입시 면접 과정에서
갑질 막말 논란을 빚은 교수를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갑질 면접은
수험생에 대한 폭력이자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어 “이 대학에서는
특성화고 출신 및 여성 지원자를
사전 배제하는 일도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치러진 교통대 최종 입시 면접에서 A 교수는
수험생에게
‘범죄율이 가장 높은 남자아이들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들‘,
‘합격시켜주면 방망이를 하나 가져와.
언제든지 너를 때려도 좋다는 전제 조건으로‘라는
인권 침해성 막말을 하는 동영상이
최근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