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 일부 희생자, 화재 후 1시간여 동안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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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2.29 댓글0건본문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화재 발생 최초 신고 이후
1시간 19분 뒤까지
일부 희생자가
생존했다는 유족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유족대책본부는
“경황이 없어 녹음을 하지 못한
유가족의 기억에 의존한 내용이지만,
통화 시각은 휴대전화에 찍힌 것“이라며
“오후 5시12분 18살 고 김다애양이
아버지와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김양은
건물 8층 현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제천소방서에 최초 신고된 시간은
오후 3시53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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