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주‧관리인, “유족들에게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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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27 댓글0건본문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건물주 A씨가
“유가족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이런 사고가 나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와 관리인 B씨는
오늘(27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구속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제천경찰서를 나서면서
대기중이던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건물 불법 증축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애초에 그렇게 돼있었고, 불법인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법원에서 말씀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와
소방시설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가족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이런 사고가 나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와 관리인 B씨는
오늘(27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구속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제천경찰서를 나서면서
대기중이던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건물 불법 증축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애초에 그렇게 돼있었고, 불법인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법원에서 말씀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와
소방시설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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