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제천화재현에서 시민구한 학생, 대견하다"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김병우 교육감, "제천화재현에서 시민구한 학생, 대견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2.26 댓글0건

본문

제천 화재 사고와 관련해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고,
화재현장에서 학생의 희생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은
오늘(26일) 간부회의에서
"제천 대제중학교 학생이
교직을 은퇴한 할아버지와 함께
15명이나 되는 여성들을 대피시킨 뒤,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다쳐, 치료 중"이라며
'감동 스토리'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른들이 만든 부실한 사회안전망을
어린 몸으로 감당하느라 고생했다"며
"대견하고 미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