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서 소중한 생명 구한 숨은 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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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25 댓글0건본문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소중한 생명들을 구한
숨은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사고 당일이었던 지난 21일
69살 이상화씨는 15살 손자 재혁군과
스포츠센터 헬스장을 찾았다가
화재로 탈출하던 도중
2층 여자 목욕탕에서 시민들의 탈출을 도왔습니다.
이씨와 재혁군이 구한 시민만 15명에 달합니다.
또 민간 크레인 업체 대표 54살 이양섭씨는
화재 소식을 듣고
다른 크레인업체 동료와
아들에게 연락을 한 뒤
8층 난간에서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던
3명의 시민을 구출해냈습니다.
이밖에도 64살 김인동씨와 윤주천씨 등
숨은 의인들의 구조활동으로
수많은 목숨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소중한 생명들을 구한
숨은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사고 당일이었던 지난 21일
69살 이상화씨는 15살 손자 재혁군과
스포츠센터 헬스장을 찾았다가
화재로 탈출하던 도중
2층 여자 목욕탕에서 시민들의 탈출을 도왔습니다.
이씨와 재혁군이 구한 시민만 15명에 달합니다.
또 민간 크레인 업체 대표 54살 이양섭씨는
화재 소식을 듣고
다른 크레인업체 동료와
아들에게 연락을 한 뒤
8층 난간에서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던
3명의 시민을 구출해냈습니다.
이밖에도 64살 김인동씨와 윤주천씨 등
숨은 의인들의 구조활동으로
수많은 목숨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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