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전 대통령 실장, 검찰 출석 “사실대로 말하겠다”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이원종 전 대통령 실장, 검찰 출석 “사실대로 말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2.22 댓글0건

본문



억대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충북 제천 출신
이원종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22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 전 실장을
국정원 자금 수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전 실장은 오전 9시30분쯤
검찰 청사에 출석하면 기자들에게
“사실대로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을 인정하는냐’는 질문에는
답변 없이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이 전 실장을 상대로 국정원 자금을 받게 된 경위와 사용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 입니다.

지난 민선 2기와 3기 충북도지사를 지낸
이 전 실장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근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