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에어로K 항공운송면허 반려 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22 댓글0건본문
국토교통부가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항공사 에어로K의
항공운송면허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22일)
“면허 자문회의 등을 거쳐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한 결과
반려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자문회의에서는
에어로K가 국적사간 과당경쟁 우려가 크고
청주공항 용량 부족 등에 따른
사업계획 실현 애로,
또 이에따른 재무안정성 부족 우려 등이
부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신규 사업자가 경쟁에 적합한
건실성을 갖출수 있도록
기본요건인 자본금과 항공기 기준을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에어로K는
자본금 450억원과 항공기 3대를 갖추고
국토부에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했습니다.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항공사 에어로K의
항공운송면허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22일)
“면허 자문회의 등을 거쳐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한 결과
반려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자문회의에서는
에어로K가 국적사간 과당경쟁 우려가 크고
청주공항 용량 부족 등에 따른
사업계획 실현 애로,
또 이에따른 재무안정성 부족 우려 등이
부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신규 사업자가 경쟁에 적합한
건실성을 갖출수 있도록
기본요건인 자본금과 항공기 기준을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에어로K는
자본금 450억원과 항공기 3대를 갖추고
국토부에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