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에 생후 일주일 된 갓난아기 버린 20대 부부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21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태어난지 일주일 된 친딸을
청주의 한 사찰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7살 A씨와 26살 B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5일 오후 5시 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법당에
태어난지 일주일 된 여자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찰 주지 스님에 의해 발견된 아이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이 어려워 딸을 절에 두고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태어난지 일주일 된 친딸을
청주의 한 사찰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7살 A씨와 26살 B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5일 오후 5시 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법당에
태어난지 일주일 된 여자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찰 주지 스님에 의해 발견된 아이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이 어려워 딸을 절에 두고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