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김병우 교육감 김영란법 의혹 신고에 이어 '감사관 해임 건의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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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2.1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수남 충북도교육청 감사관 해임 건의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이 도교육청 감사관의 해임 건의안을 만들어
상임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충북도의회 4차 본회의가 이번주 금요일인 오는 22일 끝으로 올해 회기가 마무리됩니다.
따라서 ‘감사관 해임 건의안’은 내년 첫 회기 때 다뤄질 전망입니다.
감사관 해임 건의안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감사관의 불법 행위 방조와 감사정보 유출 의혹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이
2014년 9월 개방형 직위로 채용된 뒤,
원어민 강사만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7개월 넘게 개인 관사로 불법 사용했다는 게 도의원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김병우 교육감의 특혜사용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수련원의 숙박대장 유출 문제에
감사관이 관여했거나 묵인했다는 의혹도 이 건의안에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김학철 의원입니다.
“ ”
하지만 정식 조사 결과가 아닌 단순 의혹만 가지고
해임 건의안이 동의를 얻어 효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수남 충북도교육청 감사관 해임 건의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이 도교육청 감사관의 해임 건의안을 만들어
상임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충북도의회 4차 본회의가 이번주 금요일인 오는 22일 끝으로 올해 회기가 마무리됩니다.
따라서 ‘감사관 해임 건의안’은 내년 첫 회기 때 다뤄질 전망입니다.
감사관 해임 건의안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감사관의 불법 행위 방조와 감사정보 유출 의혹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이
2014년 9월 개방형 직위로 채용된 뒤,
원어민 강사만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7개월 넘게 개인 관사로 불법 사용했다는 게 도의원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김병우 교육감의 특혜사용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수련원의 숙박대장 유출 문제에
감사관이 관여했거나 묵인했다는 의혹도 이 건의안에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김학철 의원입니다.
“ ”
하지만 정식 조사 결과가 아닌 단순 의혹만 가지고
해임 건의안이 동의를 얻어 효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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