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사립대학교 총장이
전임교수 채용을 볼모로
구내식당 운영업자로부터
수 차례 돈을 빌려다는 내용의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충북지역 한 인터넷 매체는
사립대학 구내식당 업주 A씨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모 대학 B 총장의 요구로 7차례 걸려
천 60만원을 제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B총장이
A씨에게 전임교수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하며
금품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대학 측은
사실 무근이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