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방망이 구타한 청주고 야구부감독 벌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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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19 댓글0건본문
야구방망이로 자신의 제자를 폭행한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전 감독 A 씨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은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어떤 이유로도 과거처럼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체벌이나 폭력이
교육현장에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앞서 A 전 감독은 지난해 9월
청주고 기숙사 운동장에서
야구방망이로
이 학교 1학년 야구 선수들의
머리를 때리거나
발로 가슴과 배 등을
걷어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전 감독 A 씨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은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어떤 이유로도 과거처럼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체벌이나 폭력이
교육현장에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앞서 A 전 감독은 지난해 9월
청주고 기숙사 운동장에서
야구방망이로
이 학교 1학년 야구 선수들의
머리를 때리거나
발로 가슴과 배 등을
걷어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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