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없이 화재현장 출동한 소방차…소방 공무원의 실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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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2.17 댓글0건본문
지난달 영동군에서 발생한 정미소 화재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가 물을 채워 가지 않은 것은 소방공무원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오늘(17일) 영동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 담당 직원과 소방차 점검 직원을 경징계 의결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영동소방서는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앞서 영동군 추풍령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5일 오전 8시2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 한 정미소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물을 채우지 않은 소방차를 타고 출동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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