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충북도의
투자유치 실적이
4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12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7월 민선 6기 충북도가 출범한지
3년 6개월 만에
40조 2천50억원의
투자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40조원 투자유치 성과로
12조 8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23만4천여억원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민선 6기 출범 당시
투자유치 목표를 30조원으로 설정했지만,
2년 2개월만인 지난해 8월
목표액을 넘어서자
목표액을 40조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