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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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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민선 6기 40조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습니다.

이같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실무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성과의 공로와 ‘스포트라이트’는 이시종 도지사에게만 쏠립니다.

그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스트레스뿐, 특진은커녕 인사상 가점 등 아무런 혜택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충북도 ‘투자유치’ 관련 부서는 ‘기피 부서’가 돼 버렸습니다.

김정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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