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사고 낸 30대, 알고보니 법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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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12 댓글0건본문
지난 7일 청주의 한 도로에서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달아나다 붙잡힌 30대 운전자가
법원 공무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7살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40분 쯤
청주시 서원구의 청주지방법원 앞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직후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청주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행정직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상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달아나다 붙잡힌 30대 운전자가
법원 공무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7살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40분 쯤
청주시 서원구의 청주지방법원 앞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직후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청주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행정직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상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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