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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충북 차기 총선 주자들, 지방선거 눈돌려 너도나도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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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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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던
충북지역 정치인들이
너도나도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 판세가 안개 속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제20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에게
당선증을 내주고
절치부심해온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내년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한 전 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의 주역으로서
청주시 발전의 밑그림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힌 겁니다.

오는 2020년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인 정우택 원내대표가
서울 등 험지로 지역구를 변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 전 시장의 국회의원 자리는
따논 당상이라는 말까지 나왔지만,
지방선거로 눈길을 돌린 겁니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도
내년 충북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충북에는 영향력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지사 선거 출마에 대해 당과 논의 중”이라고
밝힌 겁니다.

여기에 총선 때마다
보수 정당 주자로 거론됐던
박경국 전 충북도 부지사의 선거 출마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아직 본인의 공식 출마 선언은 없지만
자천타천 보수 정당의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역 의원인
박덕흠 국회의원과
충주지역의 이종배 국회의원의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차출설도
지역정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력 국회의원 후보들.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내년 지방선거는 한 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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