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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도의원, "김병우 교육감 사과하라" 재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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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2.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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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제주수련원의 비공개 객실을
무상으로 사용한 것과 관련해
이종욱 충북도의원은
김 교육감의 사죄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휴가와 업무를 동시에 즐기는 공간이
왜 비밀공간이어야 하고,
다른 객실보다 훨씬 더 넓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특혜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김 교육감의 처지가
딱하기만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모든 비밀 휴양시설을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돌려주고
무료로 사용해온 사실을 사과하라"며
"진정성 있는 사과가
개혁과 변화의 시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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