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성매매 단속 무마하려한 경찰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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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2.04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유흥업소 단속을 무마해 주고
향응을 제공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감과 B 경위는
지난 4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제천지역 유흥주점 업주 50살 C씨의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수사에 개입하고
비밀을 누설하거나
향응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B 경위는
유흥업소 단속 부서의 책임자인
A 경감에게
C 씨의 사건을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0여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이들의 비리 사실을 적발해
A 경감을 해임하고 B 경위를 경사로
강등 처분했습니다.
앞서 C 씨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고 136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유흥업소 단속을 무마해 주고
향응을 제공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감과 B 경위는
지난 4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제천지역 유흥주점 업주 50살 C씨의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수사에 개입하고
비밀을 누설하거나
향응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B 경위는
유흥업소 단속 부서의 책임자인
A 경감에게
C 씨의 사건을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0여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이들의 비리 사실을 적발해
A 경감을 해임하고 B 경위를 경사로
강등 처분했습니다.
앞서 C 씨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고 136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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