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충북도의원, “물난리 속 외유 논란은 언론 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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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2.03 댓글0건본문
지난 7월
청주지역 최악의 물난리 속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나
여론의 비판을 받자
국민들을 ‘들쥐’에 비유해 국민적 공분을 불러온
김학철(충주1·무소속) 충북도의원이
이같은 논란이
“언론의 호들갑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도의원은 지난 2일
청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애국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지난 2월 태극기 집회에서
불법 탄핵을 주동한 사람을
광견병 바이러스 걸린 사람들 같다고 발언해 유명세를 탔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그에 대한 보복 차원이었는지
별것도 아닌 도의원들 국외 연수를 갔다고
온 나라 언론이
열흘 가까이 호들갑을 떨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도의원은 특히
문대통령을 ‘쇼(Show)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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