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비공개 객실 사용' "사과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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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1.30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 소유의
일부 휴양시설을 독점으로 사용해
논란을 불러 온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비공개 객실 무상 사용 논란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은
오늘(30일)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미팅’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휴가 기간에도
사생활이 힘들다“며
"그래서 휴가 때도
업무 공간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휴가 때도
업무 공간을 사용하면
숙박료를 내야 하느냐“며
“업무공간은
돈을 받는 곳이 아닌데,
특혜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어
"비공객 객실이
아방궁이라고 하는데,
부끄럽고 황당하다“며
"사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휴양시설을 독점으로 사용해
논란을 불러 온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비공개 객실 무상 사용 논란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은
오늘(30일)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미팅’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휴가 기간에도
사생활이 힘들다“며
"그래서 휴가 때도
업무 공간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휴가 때도
업무 공간을 사용하면
숙박료를 내야 하느냐“며
“업무공간은
돈을 받는 곳이 아닌데,
특혜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어
"비공객 객실이
아방궁이라고 하는데,
부끄럽고 황당하다“며
"사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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