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017 청원생명축제’를 통해
139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늘(30일)
청원생명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직접파급효과가 139억 원으로 분석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 청원생명축제에는
50만명의 관람객과
42억원의 농특산물이 판매됐습니다.

한편
청원생명축제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
축제 방문목적은
‘가족 친구와 함께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가
55.9%로 가장 많았으며
자녀 교육을 위해 방문했다는 답변도
16.9%로 나타나
가족단위 여가와
교육적 목적의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