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수립한
충북2040미래비전과 세계화 전략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9일)
충북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의
시정연설에 나서
“앞으로의 10년 변화가
과거 100년의 변화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충북의 미래화와 세계화를
늦춰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고용률 72%, 경제성장률 5%,
수출 200억달러 등을
내년 도정 목표로 설정했다”며
세부 사업계획들도 발표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일반회계 3조7천여억원,
특별회계 4천600여억원 등
모두 4조 1800여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